광주상공회의소는 산하 FTA활용지원센터가 내일 상의 교육장에서 광주기업 수출기업 임직원 20여명을 대상으로 ‘FTA 활용을 위한 수출입통관 실무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교육은 지역 기업체 대상 교육 수요조사 결과, 수출입통관에 대한 집중교육이 필요하다는 의견에 따라 개설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내일 교육에서는 FTA 관련 수출입실무 개요와 수출입통관 절차, FTA 원산지 검증 등 실무교육에 주안점을 두었습니다.

이와함께 광주상의는 오는 27일에는 '한․중 FTA활용 전문가 양성교육‘, 29일에는 ’FTA 전문교육 원산지검증과정‘을 개설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지난 2011년 개소한 광주상의의 FTA활용지원센터는 기업의 FTA 활용 능력을 높이기 위해 실무교육과 일반․전문상담, 현장방문 컨설팅 등 10개 분야 35개 사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문의 : 062-350-58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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