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광주공장이 지역여성들을 대상으로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해 호평을 받았습니다.

기아차 광주공장은 오늘 공장 인근 광주 광천동 지역 아파트 여성주민들을 초청해 공장 견학과 함께 북구 일곡동 한새봉 생태탐방을 실시하는 ‘여성 힐링 문화 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문화교실은 지난 13일 처음 시작돼 오늘까지 네차례 진행됐고 지역 여성 120명이 참여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기아차 광주공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겠다” 고 다짐했습니다.

기아차 광주공장은 이번 여성힐링 문화교실 이외에도 60세 이상 공장 인근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한 프로그램 등 지역 주민과의 소통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갖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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