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최초로 ‘메가와트급 에너지저장장치(ESS) 연계 태양광 발전소’가 화명정수장에 들어섭니다.

지역내 효율적 에너지 사용과 안정적인 전력수급을 위한 스마트그리드 확산사업의 일환입니다.

이를 위해 부산시와 LS산전은 22일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본격적인 설치사업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화명정수장에 들어설 에너지저장장치는 3MWh 규모이며, 태양광 규모는 1MW입니다.

완공은 오는 12월이며, 연간 전기발전량은 1천310MWh, 한전에 매도하는 연간 매출은 3억7천300만원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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