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에너지밸리포럼이 '새정부의 에너지 정책과 신재생에너지 기회와 과제'라는 주제로 제5회 정례포럼을 개최했습니다.

에너지밸리포럼은 어제 광주 신양파크호텔에서 한전을 비롯해, 한전KDN 등 관계자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회 정례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포럼에서 강남훈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은 '새 정부 에너지 정책과 신재생에너지 기회와 과제'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4차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의 융복합화를 통해 에너지시스템의 혁신과 에너지신산업을 창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에너지포럼측은 앞선 정례포럼을 통해 4차산업혁명시대에 선도적 대처와 신성장동력의 발굴을 위해 국가의 미래에너지산업의 전략과 탈원전 탈화석연료의 신재생에너지 중심전략과 한전공대 설립 등이 포함된 ‘미래 에너지 산업 중점 국책과제 5개 분야 15개 과제’를 제안했었습니다.

사단법인 에너지밸리포럼은 정부의 ‘미래 에너지산업’ 육성정책에 맞춰 한전과 광주시, 전라남도를 비롯해 에너지관련 기업들과 전문가들이 참여한 민간 포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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