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성매매 집결지 '자갈마당' 문제를 공론화해 폐쇄 방침을 구체화합니다.

대구시 시민중심 시정혁신추진위원회는 내일(21일) 오후 3시 대구시민공익활동지원센터에서 시민, 전문가가 참여하는 자갈마당 폐쇄를 위한 집담회를 엽니다.

대구시는 오는 10월 자갈마당 인근의 대규모 아파트 입주를 앞두고 자갈마당 출입구에 CCTV와 LED 경고문을 설치하는 등 성매매 업소 폐쇄에 나서고 있지만 업주 측이 반발하며 단체행동에 나설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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