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신도회 제28차 임시대의원 총회>

-4월10일 14;00 경남 김해 봉화산 정토원
-참석대의원 ; 120명
-총회 안건 ; 중앙신도회와의 통합에 앞서
통합추인 및 기존 신도회 해산결의의 건
-진행절차 ; 신도회 조직통합에 대한 경과보고
자유토론 등으로 진행

* 중앙신도회는 오는 26일쯤 중앙위원회의(대의원회의)를
개최해, 통합원칙 결의할 예정.
이에앞서 4월1일 회장단 회의를 열어서 통합원칙적 합의.

* 양 조직은 부처님 오신날 이전에 통합대의원총회 개최,
전국신도회로의 새로운 출발 선언할 예정.

* 선언적 통합 이후 법적 통합은 각종 절차를 진행해야 함.
첫째 신도회 명칭 또는 법적지위 등과 관련, 종헌.종법개정이 필요.
둘째 포교원 차원의 신도관리법을 개정해야 함.
셋째 중앙신도회의 회칙을 개정해야 함.
넷째 전국신도회의 정관을 고쳐야 함.

이러한 법적통합에 따른 절차를 논의하기 위해
양측에서 각각 3인의 대표가 참석하는 협의기구 구성예정.

*통합조직에서는 공동회장으로 일단 운영하되,
선진규 회장은 포교중심의 역할과 일부 정치적 가교역할.
백창기 회장은 행정 및 조직활동에 치중하는 역할.

*조직통합과 함께 양 조직의 기존 대의원들의 물갈이에 나설듯
그간 전국신도회는 사실상 대의원 활동이 전무한 상태,
따라서 진성 대의원으로 대폭 교체할 것으로 알려짐.
중앙신도회도 대의원 새로 구성할 것으로 보임.
신도회 대의원의 평균 연령이 대체로 50대 후반이 주류.
따라서 40대와 50대를 주요 대의원층으로 구성한다는 의견이
많이 제기되고 있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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