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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보) 충북경찰, 청주시 공무원 '금품수수 의혹' 사실 확인중구청사 건립 관련 서류 제출 요청…경찰, “내사 필요성 검토”
이호상 기자 | 승인 2017.06.19 15:59

충북경찰이 청주시 일부 간부 공무원들이 건설업자로부터 금품을 수수한 의혹에 대한 첩보를 입수하고 진위여부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충북지방경찰청은 최근 청주시 모 구청사 건립과 관련한 서류 일체를 제출해 줄 것을 청주시에 요청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구청사 신축을 위한 설계 및 감리 업체 선정과정에서 일부 간부 공무원들이 업자로부터 금품을 받은 의혹을 파헤치기 위함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과 청주시 안팎에서는 청주시 6급 팀장부터 사무관, 서기관급 공무원들의 연루설이 나옵니다.

청주시 관계자는 “경찰로부터 관련 서류를 제출해 달라는 요청을 받은 것은 사실이지만, 어떤 이유에서인지는 알지 못한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금품수수) 첩보가 있어 실체를 확인하기 위함”이라며 “내사의 필요성이 있는지를 확인하고 있을 뿐, 이런 저런 소문은 사실이 아니다”고 말했습니다.

 

이호상 기자  hvnews@hanmail.net

<저작권자 © 불교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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