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와 증평지역에 폭염주의를 발령한 국민안전처가 오늘(19일) “충분한 수분섭취와 야외활동 자제, 물놀이 안전 등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국민안전처는 지난 16일 오전 11시를 기해 청주시와 증평지역에 폭염주의보를 발령했고, 폭염주의보는 도내 전역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폭염주의보는 최고기온이 33도 이상인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할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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