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은
종단과 중앙종무기관의 주요정책에 대한
제안과 자문역할을 맡게 될 <종책자문위원회>를
이르면 다음주에 구성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종책자문위원회는
종단발전과 원융종단을 구현하기 위해
종책 결정과정에 종도들의 참여를 확대하고
전문가들의 참여를 제도화하기 위해
구성된다고 총무원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종책자문위는
총무원 기획실장을 운영위원장으로 하고
총무원 집행부와 종회 각 분과위원회가
추천하는 의원 스님,
그리고 본사주지 스님 일부와
교수를 비롯한 전문가 등
모두 10여명으로 구성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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