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The Frame)'을 한국 시장에 출시했습니다.
 

이번 신제품은 단순히 영상 시청 기능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일상의 공간을 갤러리처럼 만들어 TV를 예술 작품의 경지로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으며 CES 2017에서 최고 혁신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구본창, 얀 아르튀스-베르트랑(Yann Arthus-Bertrand) 등 전 세계 37명의 유명 아티스트 작품 100개를 기본으로 제공하며, 우리나라의 경우 오픈갤러리와의 제휴를 통해 최승윤, 우상호 등 인기 작가들의 작품을 추가 구성해 소비자들의 취향을 반영했습니다.
 
사용자들은 기본으로 제공되는 작품 외에 개인의 취향에 따라 본인이 보유한 사진 등의 이미지 파일을 활용하거나 TV 화면 또는 모바일 앱으로 '아트스토어'에 접속해 추가로 콘텐츠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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