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7일, 대구불교방송과 대구 파라미타청소년협회 주최로 월곡역사공원에서 펼쳐진 제 13회 꿈이 있는 문예마당의 수상자가 발표됐습니다.

영예의 대상에는 대구 능인중학교 3학년 김상엽군이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했고, 대구 경화여고 1학년 최세영양과 동평중학교 3학년 권하은양이 각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습니다.

또 대구 인지초등학교 6학년 김민승군은 조계종 총무원장상을 수상했습니다.

올해 대회에는 글짓기, 그리기, 4컷 만화, 사진촬영 등 4개 부문에 유치부에서 고등부까지 유치부에서 고등부까지 천500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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