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한나라 대표 회동 결과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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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전 파병 동의안을 내일 처리한다는
원내총무 합의를 재확인했다.
박희태 대행은
"노 대통령께서 이라크전 파병 불가피 설명하고
유인태 정무수석이 시민단체 대화 노력"을 평가하고
"노 대통령이 국민 직접 설득 노력 요망"
이에 대해 정대철 대표도 동의했다.

이라크전 파병 동의안 관련해 박 대행은
파병안 처리에 대한 민주당 입장 거듭 물었다.
이에 정 대표는 동의안 가결 처리가 민주당의
권고적 당론이라는 점 말했다.

양당 대표는 또
특검법 수정 협상을 조속히 개시하자는데 합의
창구는 원내총무로 한다

끝으로 자주 만나자는데 합의했다.

박 대행이 당내 설득 노력 강화해달라
정대표도 그렇게 하겠다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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