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시간으로 오늘 새벽 마감된 뉴욕증시는 아마존의 홀푸드마켓 인수 소식에 주요 식품업체 주식이 급락하면서 혼조세를 나타냈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24.38 포인트 상승한 2만 천384.28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 500 지수는 0.69포인트 높은 2천433.15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도 13.74포인트 낮은 6천151.76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한편 뉴욕상업거래소에서 미 서부텍사스산 원유 7월 인도분은 28센트 오른 배럴당 44달러 74센트에 장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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