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충북도당 박준일 청년위원장이 오늘(15일) 충북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유한국당 '청년 최고위원 선거'에 출마한다"고 밝혔습니다.
보은 출신인 박준일 청년위원장은 자유한국당 전국 청년위원과 중앙선대위 청년본부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자유한국당은 다음달 3일 새 지도부 구성을 위한 전당대회를 열고 당 대표와 최고위원 8명, 청년 최고위원 4명을 선출합니다.
이호상 기자
hv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