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3일 직장어린이집 방문한 이기권 장관

전국의 직장어린이집이 도입 30년 만에 천 곳을 넘어섰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지난 1987년 남녀고용평등법 제정 이후 직장탁아제가 도입된 지 30년만인 지난달 전국의 직장어린이집은 천12곳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교직원 수는 만4천여명, 보육 서비스를 받는 영유아는 5만4천여명에 이른다고 덧붙였습니다.

정부는 중소기업의 경우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직장어린이집을 공동으로 설치·운영할 경우 최대 20억원까지 지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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