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경제인연합회와 주한미국상공회의소 암참이 한미경제정책 포럼을 발족했습니다.

전경련은 오늘 오후 여의도 전경련 회관에서 1차 회의를 열고 한미 FTA의 현재 상황을 평가하고 한-미간 경제적 파트너쉽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오늘 1차 포럼에는 권태신 전경련 부회장과 제임스 김 암참 회장을 비롯해 국회 장병완 산업통상자원위원장 등 양국 경제계 관련 인사 백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오늘 포럼에서 전경련 권태신 부회장과 제임스 김 암참 회장은 한미 FTA를 상호 호혜적 협정으로 평가하고, 양국 경제계의 윈윈을 위해 협력 가능한 분야부터 공동사업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특히 암참 김회장은 "도어낙(Doorknok)을 통해 미국 행정부를  자주 회동하는게 가장 효과적이란 것을 느꼈다"며 "앞으로 전경련 회원사를 포함해 암참 워싱턴 사절단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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