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 총지종은 23일
서울 역삼동 통리원에서
전국의 승직자와 종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 61회 춘계 강공회 이틀째 일정을 봉행했습니다.

총지종은 23일
법장원 연구원인 화령의 밀교의식에 관한
강의를 들은 뒤 승단총회를 열어
결원된 종의원으로 원송 대정사와
수증원 지수,수현정사를 각각 선출했습니다.

이어 열린 종의회에서는
만보사 주교인 법성종사를 사감원장으로 인준하고,
지광정사와 지공정사를 사감위원으로 선출하는 한편
원송 대정사를 종의회 부의장으로 선출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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