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입적한
진각종 전 총인 각해 대종사의 분향소에
모두 천여명의 조문객들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고 진각종 종단장 장의위원회가
23일 밝혔습니다.

장의위원회에 따르면
조계종 총무원장 법장 스님과
태고종 총무원장 운산 스님 등 교계 스님들과
이명박 서울시장,정세현 통일부 장관,
신낙균 전 문화관광부 장관,
김덕봉 총리실 공보수석 등이 분향소를 찾아
조문했습니다.

정치인으로는 김영일 한나라당 사무총장과
하순봉 최고위원, 신경식,최연희,박진 의원,
민주당 조순형,김근태,신계륜,조성준 의원,
문석호 대변인 등이 각각 조문했습니다.

이밖에 김명곤 국립극장장과
영화 동승의 주경중 감독,김준 경방 전무 등
문화.예술계와 재계 인사들도 분향소를 찾아
조의를 표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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