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를 비롯한 대구이전 공공기관들이 어제(13일) 대구 동구 ‘안심 제1종합사회복지관’에서 합동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봉사활동에는 가스공사, 한국산업단지공단, 신용보증기금, 한국감정원, 한국교육학술정보원, 한국사학진흥재단,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한국장학재단, 한국정보화진흥원 등 9개 공공기관이 참여했습니다.
참여 기관들은 여름이불 500세트를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증하고 직접 차상위계층 500가구를 방문해 전달했습니다.
대구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들은 2014년 사회공헌협의체를 구성한 뒤 공동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박명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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