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노무현 대통령 후보는
여성이나 맞벌이 부부, 무주택 서민 등이
보육불안이나 전.월세 불안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노 후보는 28일
기자협회 초청 토론회에 참석해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서민안심정책을 밝혔습니다.

노 후보는 보육불안을 없애기 위해
보육료의 50%를 국가가 지원하고
전.월세 인상통제와 국민임대주택 공급 등을 통해
무주택서민의 불안을 해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노 후보는 이와함께 농어민들의 재해불안을
없애기 위해 농어민 상해보험제도를 도입하고
조기퇴직자나 소규모 자영업자들에 대해
세제혜택을 늘릴 것이라고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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