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경북경주시협의회는 지난 10일 경주 남산 통일전 앞에서 초등학생 글짓기대회를 열었습니다.

지역 초등학생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황성초 허록 학생이 경북도교육감상을 받는 등 43명이 수상했습니다.

이복규 민주평통 경주시협의회장은 “창의적 사고의 기본인 글쓰기를 통해 어린이들이 통일 미래의 주역이 되어 주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글짓기 대회는 올해 처음 시작해 연례화할 계획입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