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병선 영도벨벳 대표가 김영만 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 이사장에게 교육발전기금 1억원을 기탁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군위군 제공

세계적인 벨벳 생산업체인 (주)영도벨벳이 어제(7일) 사단법인 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에 교육발전기금 1억원을 기탁했습니다.

류병선 영도벨벳 대표는 “농촌지역의 열악한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애쓰는 모습을 보고 힘을 보태고 싶어 다시 교육발전기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 이사장인 김영만 군위군수는 “기탁한 교육발전기금은 군위 명품교육도시 조성을 위한 밑거름으로 군위 교육발전에 큰 힘이 된다”며 영도벨벳에 감사를 전했습니다.

영도벨벳은 2015년과 지난해에도 교육발전기금 5천만원을 각각 기탁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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