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보다 1단계 상승한 세계 13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인적자원부와 과학기술부가
포항공대,한국과학기술원과 공동으로
지난해 과학논문색인 현황을 분석한 결과
우리나라는 만 4천 9백여편의 논문을 발표해
세계 13위에 올랐습니다.
또 세계 대학 가운데 논문수가 500위 안에 든 국내 대학은
모두 15개로 전년보다 3개 늘었으며
서울대는 전년보다 6단계 오른 34위를 차지했습니다.
국가별로는 미국이 26만 8천편으로 1위였고
일본이 6만 9천여편으로 2위,
다음으로 영국과 독일, 프랑스 등의 순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