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은 지난 5일 조대여고 1학년 42명을 본점으로 초청해 진로체험 멘토링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은행은 이번 멘토링 행사가 조대여고 학생들이 금융 분야의 전문가와의 만남을 통해 금융과 은행의 실제적인 경험과 현장의 이야기를 듣고 진로탐색의 기회를 갖기 위해 마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광주은행 여성 부행장이 성공한 여성 멘토로서 진로교육과 금융에 대한 수업을 진행하는 멘토링 행사로 마무리했다고 은행은 덧붙였습니다.
 
광주은행 정순자 부행장은 “대학에 입학하기 전에 자신의 미래에 대한 진지한 고민, 다양한 분야에 대한 이해를 갖고 진로를 모색했으면 좋겠다”며 지역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약속했습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