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조계종 대각회가  아프리카 농업기술 대학과 불교여성개발원 등 모두 3곳에 후원기금을 전달했습니다.

대각회 이사장 혜총스님은 오늘 공익법인 아름다운동행 이사장 자승스님을 예방하고 보리가람농업기술대학과 불교여성개발원, 불교상담대학원대학교에 각각 천 만원의 후원기금을 지정 기탁했습니다.

혜총스님은 “종단에서 설립하거나 지원하는 불교계 모든 단체들이 발전하기를 기원하는 마음에서 기금을 나눠 후원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스님은 “대각회의 후원을 계기로 각 단체와 대학 등에 후원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 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