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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계 최초의 비구니 DJ'이자 이 시대의 힐링멘토 정목 스님이 진행하는 BBS 불교방송의 책읽어주는 스님이 서울에서 첫번째 공개방송을 갖고 불자들과 직접 만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정목 스님은 지난 2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3층 북 파크 카오스홀에서 책읽어주는 스님 정목입니다 특집 공개방송을 진행했습니다.
 
공개방송에는 평화를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 솔가와 나무 칼럼니스트 고규홍 교수가 출연해 정목 스님과 함께 아름다운 음악과 이야기 한마당을 펼쳤습니다.
 
<책 읽어주는 스님,정목입니다>는 매주 금요일 오전 9시 5분부터 10시까지 BBS 라디오를 통해 방송되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11월 첫방송을 시작한 이후 영혼을 깨우는 책과 마음까지 편안한 음악이 어우러져 여유로운 시간과 마음의 쉼표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정목 스님은 지난 1990년 BBS 불교방송 개국때 불교계 첫 비구니 DJ 1호로 활동하면서 대표적인 진행자 스님으로 이름을 알렸고 현재 서울 정각사 주지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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