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순채씨.
이경섭씨.
이득주씨.

올해 29회를 맞는 경북 경주시 문화상에 권순채, 이경섭, 이득주 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문화·예술분야 수상자인 권순채 씨는 신라문화동인회 자료분과 위원장으로 한국신춘문예 신인작품상(2016), 문학세계 신인문학상(2005)을 수상하는 등 지역 문화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교육‧학술분야 이경섭 교수는 동국대 의과대학 비뇨기과 교수로 재직하며 경주시 의사회장 공로상(2000), 대한비뇨기과학회 국내 임상부분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하는 등 지역 의료발전을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이득주 사회·체육분야 수상자는 경주시체육회 이사로 경주시체육발전 유공(2004), 국민생활체육진흥 유공(2005) 등 향토 생활 체육진흥에 공을 인정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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