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문씨.
황보관현씨.

경북 포항시는 올해 시민상 수상자로 김영문(71)씨와, 황보관현(59)씨를 선정했다고 1일 밝혔습니다.

약사인 김영문씨는 약국을 통해서 시민들의 건강을 관리하며 어려운 이웃이나 의료혜택이 없는 주민들의 위해 힘써 왔습니다.

황보관현씨는 구룡포수협 중매인 조합, 동우물산 대표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지체장애인협회, 포항종합사회복지관 등 수많은 후원회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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