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 관음종이
총본산인 묘각사 복원 불사를 마무리하고
7일 낙성대법회를 봉행합니다.

관음종은 오는 7일 서울 종로구 숭인동 묘각사 대불보전에서
총무원장 홍파 스님 등 종단 스님들과
내외 귀빈,신도 등이 참석한 가운데
묘각사 점안법회와 낙성 대법회를 봉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관음종 총본산 묘각사는 대지 5백 30평,연건평 4백23평 규모로
지상 3층의 대불보전과 강의실,시민선방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관음종은 지난 97년 2월 묘각사가
전기누전으로 인한 화재로 전소된 이후
2천년 1월부터 복원불사를 추진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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