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밸리 조성에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전문가 그룹을 위한 ‘에너지밸리 기술사업화정책 최고위과정’ 제2기 입학식이 30일 오후 4시 동신대학교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됐다.

지난해 9월 본격 출범한 에너지밸리 기술사업화 정책 최고위과정은 에너지밸리 조성사업의 성공과 에너지신산업 생태계를 지속적으로 조성하기 위해 전라남도와 나주시, 동신대학교 에너지융합대학이 공동 개설된 아카데미 과정이다.

이번 2기 과정 수강생은 에너지공기업 및 기능군의 부장급 이상, 에너지밸리기업개발원에서 추천된 기업 CEO,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나주시 사무관급 이상 공무원, 시도의회 의원 등 에너지밸리 조성에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주요 인사 40여 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강의는 5월 30일부터 11월 28일까지 매주 화요일 4시부터 8시까지 진행된다.

 

<사진제공= 동신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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