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광주공장이 지역주민을 초청해 공장 견학과 문화탐방을 실시했습니다.

기아차 광주공장은 오늘 공장 인근 아파트 주민들을 초청해 공장견학과 함께 담양 창평 슬로시티 생태문화체험을 하는 ‘생생 문화기행’을 다녀왔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생생 문화기행’은 지난 29일 처음 시작해 오는 6월 2일까지 모두 5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공장 인근 주민 175명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기아차 관계자는 “공장인근 주민들에게 회사를 소개하고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문화기행을 실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기아차 광주공장은 지난해 7월에도 지역주민을 초청해 남구 칠석마을로 생태문화체험을 다녀오는등 매년 지역주민들과 함께 하는 문화 기행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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