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백화점이 인문학 강좌와 가족형 체험행사를 확대하며 고객 잡기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롯데백화점 대구점은 큰 손으로 떠오른 4050고객을 잡기위해 4차 산업혁명으로 다시 한 번 관심이 고조된 인문학 강좌를 확대 개설하고 있습니다.

인문학 스타강사와 여성 자기개발, 건강관리 분야 등의 최고 강사를 초청해 특별강연을 이어갑니다.

또 소자본 창업을 꿈꾸는 예비창업자를 위한 강좌도 마련합니다.

아울러 체험과 공연이 가득한 가족놀이체험을 증설하고, 유아들이 자유 창작 체험을 통해 창의력을 길러주는 프로그램도 선보입니다.

백화점 문화센터에서 진행하는 전통적인 요리 콘텐츠도 알차게 마련합니다.

전문요리가가 직접 출강해 제철재료를 이용한 고객 맞춤 강좌를 진행합니다.

직장생활로 인해 평일에 문화센터 수업에 참여하지 못하는 '워킹망·워킹대디'를 위한 주말 프로그램도 확대 편성했습니다.

주말에는 자녀와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 코튼 캔디쇼, LED 무지개 버블쇼 등 어린이 공연도 매달 진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