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부터 연말까지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3가지 교육 관련 사회공헌 사업 펼쳐

부산은행이 오늘(30일) 부산시교육청과 ‘BNK청소년 성장 지원 프로그램’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부산은행은 다음달부터 연말까지 ‘BNK행복한 힐링스쿨 시즌 5’과 ‘BNK행복한 쌈지경제 콘서트 시즌 5’, ‘도와줘요 안전맨 시즌 3’ 등 3가지 교육 관련 사회공헌 사업을 펼쳐나갑니다.

‘BNK행복한 힐링스쿨’은 청소년 교육 관련 뮤지컬로 학교폭력과 방과 후 수업, 사제 간의 교감 등의 주제를 효과적으로 다뤄 학생들과 관계자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경제교육과 BNK실내악단의 클래식 공연을 접목한 ‘BNK행복한 쌈지경제 콘서트’는 금융지식을 춤과 음악으로 쉽고 재미있게 재해석 했습니다.

‘도와줘요 안전맨’도 지진 발생 시 대처법을 주제로 공연됩니다.

부산은행 홍성표 부행장은 “지역 청소년들의 올바른 성장을 도우며 1사 1교 금융교육과 음악캠프 진행 등 다양한 교육 기부활동도 함께 해 나가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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