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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뷰 내용 인용시 BBS 시사프로그램 <;전영신의 아침저널>;이라는 출처를 밝혀주시길 바랍니다**


[BBS 전영신의 아침저널 파워인터뷰] 정우택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출연 : 정우택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진행 : 전영신 기자
□프로그램 : BBS 아침저널 05월 30일(화) 07:00~09:00(2시간)
□주파수 : 서울 FM 101.9MHz. 인천 FM 88.1MHz. 부산 FM 89.9MHz. 대구 FM 94.5MHz. 광주 FM 89.7MHz. 춘천 FM 100.1MHz. 청주 FM 96.7MHz. 진주 FM 88.1MHz. 포항 FM 105.5MHz. 창원 FM 89.5MHz. 안동 FM 97.7MHz. 속초 FM 93.5MHz. 양양 FM 97.1MHz. 울산 FM 88.3MHz. 강릉 FM 104.3MHz.
 
**녹취록 초안본이라 수정될 수 있습니다**
 
[인터뷰 내용]
 
전영신(이하 전) : 네,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준 문제가 난항을 격자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입장을 밝혔습니다. 청와대는 새 인선 기준에 대해서도 설명을 했죠.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야당들은 조금씩의 온도차는 있지만 협조하겠다, 입장을 바꿨는데요. 자, 협치의 첫 시험대가 될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인준표결 자유한국당 입장을 들어보죠. 정우택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만나봅니다. 정 대표님, 안녕하십니까!
 
정우택(이하 정) : 네, 안녕하십니까!
 
전 : 어제 무척 바쁘셨죠?
 
정 : 네, 어제 좀 여러 가지로 바뻤습니다.
 
전 : 네, 아침에 국회의장과 4당 원내대표 회동 서훈 국정원장 인사청문회 그리고 국무총리 인준여부에 대한 의총 어느 하나 소홀히 할 수 없는 중요한 일정들이 나열된 하루셨을 것 같은데 좀 하나 하나 짚어 보겠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인사원칙 위배 논란에 대해서 입장을 표명 했습니다. 국민과 야당의 양해를 구했는데 이낙연 총리 후보자 인준에 대한 자유한국당의 입장은 여전히 수용불가입니까?
 
정 : 네, 그렇습니다. 지금 대통령께서 말씀하신 것에 소위 자기 모순 점만 몇 가지만 말씀 드리겠습니다. 첫째는 인사원칙 그 5가지도 문 대통령께서 스스로 약속하신 것 아닙니까? 그 원칙을 깬 것도 대통령이기 때문에 자기모순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고요. 인사원칙을 깼지만 또 그것을 지켜나가겠다고 강변하시는 것도 전 자기모순이라고 보고요. 스스로 준비된 대통령이라고 계속 강조해 오셨지 않습니까? 그런데 소위 총리 인준부터 준비되지 않은 모습을 보인 것도 전 자기모순이라고 봅니다. 또 인사발표 때는 자랑스럽게 국민 앞에 나와서 발표를 하시다가 문제가 들어나자 비서실장이라든지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말씀하시는 것도 저는 소통과 거리가 먼 자기모순이라고 봅니다. 한 가지 더 말씀드리면 야당이 이렇게 강력반대하는데도 임명을 강행하시겠다고 하는 것은 저는 협치의 모순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전 : 어쨌든 그래도 문 대통령이 인수위도 없었고 준비과정도 부족했다, 모순이든 뭐든 인정을 하고 양해를 구했는데 이런 부분들을 감안해서 협치의 틀 안에서 양해가 되는 부분일 수는 없는 겁니까?
 
전 : 그렇게 말씀하실 수도 있겠죠. 저희가 누차 강조했지만 저희가 야당이 됐다고 해서 발목잡기는 한다든지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한다고 얘기를 하지 않았습니다. 이 문제는 소위 인사원칙에 관한 기준입니다. 특히 총리에 대한 인사기준은 앞으로 국무위원이라든지 또 인사청문회 대상이 되는 사람들의 연속되는 청문회가 이어지는데 그것의 시금석이 되고 가름마가 될 기준입니다. 그래서 만약 총리한테는 아 바빠서 이랬으니깐 양해주고 만약 이 다음에 위장전입 문제라든지 다른 또 5대 기준에 해당되는 원칙에 위배되는 사람이 나왔을 때 총리는 되고 이 사람은 안 되다는 이럴 수가 없기 때문에 저희가 도덕성 잣대를 제대로 될 수 없는 다시 말씀 드리면 청문회를 정상적 원칙적으로 운영할 수 없는 모순에 빠지거든요. 그래서 이것을 분명히 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전 : 그래서 청와대가 인사원칙을 또 바꾸지 않았습니까? 인사청문제도가 도입된 2005년 이후에 위장전입에 대해선 배제를 하겠다. 단 투기성은 2005년 이전이라도 배제를 하겠다. 이로써 이낙연, 김상조, 강경화 후보의 위장전입은 해당이 청와대 입장이라면 해당이 없게 됐습니다. 근데 청와대 이런 인선 기준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세요?
 
정 : 저는 이번에 갑자기 이런 문제가 터지니깐 소위 그 어떤 안을 내놓기 위한 긴급제안이라고 보고요. 이런 것들이 소위 심도 있게 되지 않은 상태에서 이런 안을 내 놓는 것은 오히려 다른 화를 부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2005년 이전에 이후에 투기에 대해서만 예컨대 잣대를 들이되겠다는 것 아닙니까? 그리고 2005년 전에는 투기가 있었던 것도 검증을 하겠다. 이런 얘기를 하지만 사실은 부동산 투기로 위장전입하는 것은 대개 45살 넘어가면 자식들 문제로 위장전입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왜냐면 대개 교육용일 경우에는 그 전에 다 하거든요. 지금 예컨대 2005년부터라면 지금 그 기준이 거의 전용되지 않은 기준이...
 
전 : 적용되지 않겠네요.
 
정 : 이런 소위 편파되고요. 또 공교롭게도 이번에 세 분이 문제 되지 않았습니가? 위장전입. 총리라든지, 강경화 외교부장관 내정자라든지 김상조... 다 세 분인데 세 분이 다 공교롭게 위장전입에 다 해당되는데 그 기준이 2005년에서 딱 벗어나는 그 기준에 특히 김상조 씨 같은 경우는 2004년까지 해당되는 경우가 있는데 2005년 기준을 청문회 시작했던 그 해부터 이것을 한다고 하면 이것은 정말 공교롭기는 하지만 인위적인 잣대라고 전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전 : 이거는 개인적으로 궁금해서 여쭤 보는 건데 위장전입 자체가 그럼 대통령 공약을 떠나서 위장전입 자체가 낙마의 결정적인 사유가 되느냐? 투기성이 아니라면. 이 부분은 좀 논란이 있는데 정 대표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정 : 저는 위장전입 하나만 갖고서도 사실은 대통령께서 그런 기준을 제시했기 때문에 그것이 국민와의 약속이기 때문에 저는 위반된다고 봅니다. 다만 이번에 문제는 그림의 어떤 강매적인 측면이 있습니다. 총리 같은 문제는 다 지금 위장전입에 가려서 그렇지 여러 가지 자금 문제들이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하여튼 그 뿐만 아니라 이번에 그 말씀하시니깐 강경화 외교부 장관의 경우에는 위장전입, 또 이중국정의 문제 또 두 딸이 3년간 부동산 증여세를 납부하지 않다가 지금 장관 지명 후에 뒤늦게 증여세를 냈거든요. 이건 세금 탈루 의혹이 있는 것이죠. 또 어제도 갑자기 터졌지만 강 후보자의 딸이 위장전입 된 집이 친척집이라고 발표를 했지만 그것이 아니고 뭐 전혀 다른 사람의 집이었다. 그래서 거짓말 의혹까지 나타나고 있고요. 또 김상조 후보자의 경우에도 위장전입만이 아니라 카드사용 요새 카드사용을 어디 가든 하다못해 지하철을 타도 다 카드를 쓰는데 카드사용 실적인 없다는 의혹이 있습니다. 오늘 또 이야기가 나왔지만 아파트 다운계약서 예컨대 계약서와 거래가가 다른 아파트다운 계약서를 쓴 문제가 나오다든지 이런 문제가 여러 가지가 있어서 하여튼 이 분들은 아직 청문회를 거치지 않았기 때문에 다른 어떤 의혹이 제기될 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하여튼 이런 것들에 대해서 현미경 검증을 하겠습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총리 인준에 어떤 인사기준이 제일 중요하기 때문에 이것에 대해서 저희들이 문제제기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전 :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인준에 대해 국민의당은 대승적인 협조를 바른정당은 비판적인 협조를 하겠다고 입장을 돌아섰는데 내일 그래서 본회의에서 인준안이 통과할 가능성은 커 보입니다. 자유한국당은 혹시 내일 본회의 표결에는 참여를 하십니까?
 
전 : 그거는 저희가 조금 오늘 논의를 해 보겠습니다. 내일 문제기 때문에... 더군다나 이것은 이제 아마 의장이 직권상정으로 올라갈 것 같습니다. 따라서 이것을 참여해서 반대 의사 표시 투표에 의해서 할 건인지 아니면 참여자체를 거부할 것인지, 아니면 다른 방법을 해서 저희들의 반대의사를 표시할 것인지는 오늘 좀 논의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전 : 다른 방법이라면 어떤 방법들이 있을까요?
 
정 : 다른 방법은 뭐 제가 두 가지 말씀을 드렸지만 그것말고도 있다고 그런다면 저희가 로텐더홀 같은 데서 반대시위를 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고요. 여러 가지 방법이 있을 수 있다고 봅니다.
 
전 : 자유한국당이 이렇게 반대를 하는 데도 표결을 만약에 강행을 한다면 앞으로 진행될 다른 인사청문회라든지 쟁점 법안 처리 부분에 대해서 정부 여당과 자유한국당 극한의 대립으로 갈 가능성이 높아질까요?
 
전 : 글쎄요. 그건 예측할 수 없지만 아마 굉장히 여당이 부담을 안을 겁니다. 왜냐하면 첫 번째 인사고 협치를 그렇게 강조하셨던 대통령인데 이것을 제1야당이 반대하는데도 불구하고 또 이것을 강행하는 모습을 보이기 때문에 결코 좋은 모습이 아니라고 봅니다. 다시 한 번 제가 강조하지만 지지율이 높다고 해서 지금 현 정부가 지지율이 높은 건 사실 아닙니까? 높다고 해서 도덕성 잣대를 갖다가 사람 마다 다르게 삼는 것은 저는 옳지 않다. 그렇다면 청문회 존재의의가 없다는 말씀을 다시 한 번 드리고요. 또 새 정부에 대한 기대가 높다고 해서 소위 유야무야 넘어 간다면 야당의 주요 책무는 방기하는 것이라고 전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전 : 그러면 지금 상황에서 자유한국당이 바라는 협치의 전제조건이라고 해야 할까요? 제1야당의 원내대표로서 혹시 생각하시는 부분이 있으십니까?
 
전 : 역시 협치는 저는 한 마디로 저는 소통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특히 소통은 여야가 대치할 때는 야당의 얘기를 많이 들어주는 것이 저는 협치는 이루어지는 과정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여당이 자기가 생각했던 대로 주장을 해서 관철을 시켜 버린다면 경우에 따라서는 다를 수도 있지만 한다고 한다면 협치가 이루어지지 못하겠죠. 근데 여태까지 대통령의 행보를 보면 당선되시자마자 야당 당사를 찾아 오신다든지 5차 회동을 협치를 누구보다 소탈하게 강조하신다든지 이런 좋은 측면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또 대통령의 몇 호 지시라고 해서 생소한 이름으로 그 동안 국가적으로 또는 사회적으로 많은 논쟁이 있었던 문제를 대통령 한 마디로 이것을 해결하라고 했던 또 그런 일도 있지 않았습니까? 이런 것들은 저는 협치와 어긋나는 소위 그 동안에 대통령께서의 행보는 양날의 칼날을 같이 보여 주셨다. 전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전 : 네, 협치와 적폐청산 양날의 칼인거죠. 국정원댓글, NLL회의록 공개 북한식당 종업원탈북사례공개 이것도 서훈 후보자가 어제 재조사하겠다는 얘기도 있었고 또 청와대 정윤회 문건 재조사 방침이라든지 4대강사업 재감사 이런 부분들도 다 자유한국당하고 충돌을 빚는 부분인데 이런 부분들이 정치보복이라고 보시는 거죠?
 
정 : 정치 보복이라고 단정 짓을 수는 없지만 저는 상당히 정치적 수사나 정치적 감사가 될 우려가 있다. 이런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지금 지적하신 예컨대 정윤회 문건 재수사에 만 보더라도 소위 정권에 입맛에 맞는 새로운 정치검찰을 만드려고 하는 것이 아니냐 하는 의혹의 눈초리가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또 예컨대 4대강 같은 경우에도 바로 전 번의 정부가 아니라 이명박 전전정부의 일 아닙니까? 그런데 이것도 4,5년 동안 그 동안 계속해서 매년 국정감사에서 지금의 여당이 된, 그 당시에 야당이 계속 다루어 왔던 문제입니다. 감사원 감사에서도 이루어졌고 또 대법원 적법판결도 이루어져서 전반적인 조사가 이루어진 것을 지금 다시 꺼낸다고 하는 것은 저희들이 볼 때는 정책적 감사보다는 정치감사로 풀릴 가능성이 크지 않냐 이런 우려를 금할 수 없습니다.
 
전 : 네, 당내 얘기도 여쭤 보고 싶습니다. 이번에 당대표 도전을 아예 포기하신 겁니까?
 
정 : 네, 저는 당대표 출마는 하지 않기로...
 
전 : 특별한 이유가 있으신가요?
 
정 : 글쎄요. 하겠다는 사람들이 그렇게 많은데 저까지 거기 껴서 똑같이 행동하는 것도 좀 그렇고요. 지금 제가 원내대표를 맡고 있기 때문에 지금 이렇게 정권이 교체된 뒤에 국회 의 대책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래서 이 국회에서 제1야당이 어떤 모습을 보이느냐에 따라서 국민들이 야당이 됐어도 제대로 할 일은 하고 있구나, 또 우리가 궁금하고 필요한 말씀을 우리들이 이행해 나갈 때 저희들이 다시 한 번 수권정당으로서 가는 길을 열 수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이 원내대표를 계속 하는 것이 더 정당하다, 이렇게 판단을 했습니다.
 
전 : 네, 그런데 홍준표 전 지사가 당권도전을 공식화 하고 있는데 페이스북에 정우택 대표의 부친을 공격하는 뭐 그런 뉘앙스의 말을남겨서 논란이 일고 있지 않습니까? 좀 그런 부분 심한 것 아닙니까?
 
전 : 아니 저는 그 후보와 또 해명을 했지만 제 가친을 놓고선 이렇게 한 것 아니라고 얘기는 했는데 물론 그 표현도 김영삼 대통령이 제명한 후에 들어섰다는 게 아니라 그 전에 법원 판결에 의해서 그 저 제명은 10월 3일날 된 걸로 알고 있고요. 이미 9월 달에 9월 초에 그 법원에서 권한대행으로서 그 당시에는 이제 당서열에 따라서 아마 지정을 한 케이스죠. 그리고 또 실제로 지도부를 맞지도 않으셨습니다. 그러니깐 예를 들면 맡지 않았다는 얘기는 권한대행으로서는 법원에서 판결이 났지만 실제로 대표실에 한 번 가서 앉아 보신 적인 없는 분입니다.
 
전 : 그렇군요. 차기 당권두고 친박에서도 후보군이 이제 거론이 되는데요. 근데 이제 박근혜 전 대통령이 재판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친박계 좌중론도 지금 나오고 있는 상황이죠?
 
정 : 아, 그런 얘기도 나왔습니다만 소위 친박 쪽에서 나오시는 분들의 입장은 저도 사실은 친박이라는 말을 쓰고 싶지 않습니다. 이젠 우리 당에 뭐 친박이라는 표현이 적합하지 않은데 이제 예전에 그런 색채를 갖으셨다고 해서 자꾸 표현을 친박이라고 쓰는데 사실은 우리 언론쪽에서도 친박이라는 표현은 이제 그만 해 주셨으면 하는...
 
전 : 그럼 뭐라고 할까요?
 
정 : 그 분들 얘기는 아, 지금 자꾸 색깔을 해서 이제 우리 그런 것을 없는 상태에서 해야지 자꾸 친박과 뭐 어디와의 대결한다. 그래서 어제 홍문종 의원 같은 경우에는 친홍과 반홍의 대결로 말씀을 해 달라. 이렇게...
 
전 : 친홍과 반홍의 대결
 
정 : 네, 같은 우리 홍씨다 보니깐 아마 그런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 표현도 써서 저희들이 더 인식을 새롭게 하고 있습니다만 네.
 
전 : 네, 분위기는 좀 좋아진 것 같습니다. 원내대표님 말씀 행간에서 느껴지는 분위기는요. 네, 그럼 끝으로 7.3전당대회에서 어떤 리더십이 나와야 된다고 보십니까?
 
전 : 그것은 저는 역시 야당은 야당다운 맛이 있어야 하고 국민들이 소위 여당이 독주 아닌 독선하는 것에 대해서 제대로 견제와 비판을 하는 그 세력이 필요한 것이거든요. 그것을 또 보고 싶어 하는 것이 우리 일반인의 생각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역시 강한 야당을 끌고 갈 수 있는 그런 리더십이 필요하고요. 두 번째는 아까도 말씀드렸습니다만 야당이라고 해서 무조건 아무거나 발목 잡는 이건 안 된다고 봅니다. 합리적인 야당이 되어야 겠다 이렇게 보고요. 결국 세 번째는 우리가 수권정당으로 가기 위해서는 국민들이 원하는 정책을 제때에 또 좋은 내용을 발표해야 한다고 하고 그걸 실현시켜야 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정책정당으로서 갈 수 있는, 그러니깐 강한 정당, 합리 정당, 정책 정당으로 갈 수 있는 리더십을 발휘하는 이런 대표가 이번 7월 3일날 좀 나왔으면 좋겠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전 : 네, 알겠습니다. 오늘 여기까지 말씀 듣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정 : 고맙습니다.
 
전 : 네, 지금까지 정우택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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