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 희망드림 봉사단, 출산·육아용품 만들어 지역 출산가정 1백 가구에 전달
부산은행이 지난 27일 육아용품 꾸러미인 ‘해피 맘 박스’를 제작해 지역 저소득 출산 가정 1백 가구에 전달했습니다.
‘해피 맘 박스’에는 배넷 저고리와 속싸개, 체온계, 부산은행 희망드림봉사단이 직접 제작한 초첨 책자 등 60가지 필수 출산·육아용품이 담겨있습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부산은행 권미희 부행장은 “부산은행은 부산시의 출산 장려 정책에 적극 동참하고 출산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 하겠다”고 전했습니다.
박영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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