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신용카드 위장가맹점 신고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여신금융협회는 올들어 지난달까지 접수된 위장가맹점 신고는
모두 천백여건으로 지난해 전체 신고건수를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월과 2월 3백건이 넘는 신고가 접수됐으며
이는 위장가맹 사례가 많은 유흥업소에서의
연말연시 카드사용이 많았기 때문이라고 협회는 설명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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