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약사동 제방유적. 울산시 제공=BBS불교방송.

천300여년 전 제방을 살펴볼 수 있는 '울산 약사동 제방 유적전시관'이 오는 24일 개관합니다.

전시관은 2층 규모로, 약사동 제방 축조기술과 약사동 사람들의 삶을 소개하고 있으며, 전시관 입구 전면에는 제방 축조 당시 모습을 그린 제방단면이 전시돼 있습니다.

관람 시간은 월요일은 제외한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입니다.

울산혁신도시 조성으로 발굴 조사된 약사동 제방은 약사천을 막아 쌓았던 둑으로 6∼7세기에 축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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