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은 지난 20일 대구 SOS 어린이마을의 어린이들과 함께 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유니폼을 입은 승무원들이 직접 기내식을 나눠주고 운동회를 통해 아이들과 함께 땀을 흘리며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또 게임과 퀴즈 등을 통해 푸짐한 선물을 증정했습니다.
티웨이는 지난해 9월에는 대구SOS어린이마을 청소년 15명에게 후쿠오카 왕복 항공권을 선물하기도 했습니다.
티웨이항공은 현재 대구발 노선만 11개를 운영하면서 지역민들과의 소통 강화에 힘쓰고 있습니다.
박명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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