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1(목) 청와대 박선숙 대변인 브리핑


▲<김 대통령 일정> 민주평통 해외지역협의회 회장단 초청 다과회


▲구제금융을 신청한지 5년째되는 날임. 참으로 고통스럽고 어려운 시간을 거쳐 졸업했고, 국제사회로부터 경제우등생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음. 5년전 관리체제로 외환위기로 인해 들어갈 당시 수많은 실업자, 노숙자가 넘쳐났고,외환보유고는 39억불로 국고는 바닥. 1900원, 주가 떨어짐. 신용등급 6-12단계 떨어짐.

▲지난 5년간 전국민이 고통을 감내하며, 4대 부문 구조조정을 거쳐 국가신용등급 회복. 외환보유고 1170억불. 환율도 안정됨. 우리경제는 전세계적인 불확실성속에서도 안정된 성장기조를 유지하고 있음.

▲구조조정 한편에서 세계 선두권의 아티국가 남북화해협력 기반 닦음. 그러나, 구조조정도 멈추어서는 안되고, 경제 안정기조 유지하기 위해 각 경제주체들이 계속 노력해 가야 함. 북한 핵문제 평화적 해결함으로써 한반도 평화를 지켜내야 우릭 경제가 계속 발전해 나갈 토대가 됨.

▲김대중 대통령은 지난 5년간 고통을 함께 견뎌내고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저력을 보여준 우리 국민들 덕분에 여기 까지 왔다고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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