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무형문화재 기능보존협회가 주최하는
중요무형문화재 기능보유자 특별전이
오는 9일 서울 인사동 한국공예문화진흥원 전시실에서
개막됩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화살통을 제작하는 전통장 김동학씨와
철화백자를 만드는 사기장 김정옥씨, 목조각장 박찬수 씨 등
공예기능 보유자 60명이 직접 제작한 190여 점이 선보입니다.

전시회는 문화재청의 후원으로 오는 15일까지 계속되며
주문 판매도 실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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