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쌀 문화축제가 오는 12일 경북 경주 동부사적지 첨성대 옆 잔디광장에서 열립니다.

3일간 펼쳐질 2017 경상북도 쌀문화 축제는 ‘가족과 함께하는 천년의 향 米’라는 슬로건으로 지역별 쌀로 만든 가공품과 특산품을 전시 판매합니다.

대형 김밥 퍼포먼스를 비롯해 경북도 23개 시·군의 쌀로 누룽지를 만들어 쌀 맛을 비교하는 체험 등 쌀 관련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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