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유스퀘어 금호터미널 등

어버이날을 맞아 현대차 광주지역본부와 금호터미널 임직원들이 기념행사를 잇따라 가졌습니다.
 
현대차 광주지역본부는 오늘 어버이날을 맞아 광주 서구 월드비전 무진종합사회복지관에서 임직원들이 광주예고 학생들과 함께 위로축하공연을 갖고 카네이션을 달아드렸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차 지역본부 임직원들은 임직원 모금으로 마련한 100만원을 복지관에 전달하고 어르신들과 삼계탕을 점심식사로 함께 나눴다고 설명했습니다.

유·스퀘어(U·Square) 금호터미널 임직원들도 어버이날을 맞아 광주 쌍촌종합사회복지관의 어르신들을 찾아 도시락을 배달하고 카네이션도 달아드렸다고 밝혔습니다.

유·스퀘어는 격주로 쌍촌종합사회복지회관을 방문해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10년째 꾸준히 펼쳐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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