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학교 희망나눔연구센터는 지난 4일 대구 서문야시장에서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서문시장의 개선사항에 대해 투표하는 ‘환경 그린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또 야시장 이용객이 버린 쓰레기의 분리수거도 실시했습니다.

이날 캠페인 내용은 페이스북을 통해 생방송으로 중계했고 촬영한 영상은 후반 작업을 통해 SNS에 업로드할 예정입니다.

대가대 정휴준 지도교수는 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많은 사람들의 서문야시장 방문을 유도하기 위해 문화예술연계전공 학생들과 함께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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