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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양양의 대표적인 불교복지재단인 무산복지재단과 양양 노인복지관은 5월 가정의 달과 어버이날을 앞두고 양양 지역 어르신을 초청해 효 한마당 잔치를 마련했습니다.

양양군 노인복지관에서 열린 무산복지재단-노인복지관 효 한마당 잔치는 무산복지재단 이사장 정념스님과 복지관 직원, 낙산사 관음회원 등이 참여해 지역 내 어르신 천 여 명에게 점심 공양을 올리고 선물을 증정했습니다.

정념스님은 “어르신들이 든든하게 받쳐주셔서 양양 주민들이 화합하고 양양이 발전한다.”며, “즐겁고 활기찬 생활로 건강한 노년을 보내시기를 기원 드린다.”고 말했습니다.

무산복지재단은 해마다 어버이날과 추석을 앞두고 양양 전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효 한마당 잔치를 개최하고 있으며, 어린이집과 유치원, 청소년 공부방, 복지관과 요양원, 강원파라미타 등을 운영하며 포교에 힘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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