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다음 달 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현 정부의 마지막 국무회의를 주재합니다.

총리실은 박근혜 전 대통령이 지난 2013년 3월 11일 첫 국무회의를 주재한 이후 4년 2개월 만인 모레 236회째 마지막 국무회의가 열린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도 다음 달 2일 한광옥 비서실장 주재로 차담회 형식의 마지막 수석비서관 회의를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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