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연휴가 시작된 어제 인천국제공항이 해외여행객으로 크게 북적였습니다.
인천공항공사는 황금연휴 첫날인 어제 도착 항공기는 8만 4천여 명, 출발 항공기는 8만 9천여 명이 탑승해 모두 17만 3천 어명의 여행객이 공항을 이용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공항공사는 다음 달 7일은 예상 이용객이 17만 4천여 명으로, 연휴 기간 중 가장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송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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