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실을 벗어나 지역문화 현장에서 진행하는 대학 강좌가 있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위덕대학교 교양강좌인 ‘강의실 밖 지역문화탐색’은 격주 금요일마다 경북 경주와 포항의 문화 현장을 답사하고 토론하는 수업입니다.

6명 교수의 팀티칭으로 진행돼 신라문화유적과 경주 양동마을 답사, 경주박물관, 포스코 탐방, 구룡포 일본인 가옥거리 등을 다녀왔습니다.

답사 후 학생들의 토론과 발표를 실시해 강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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