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개별주택 가격이 지난해보다 5.91%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시가 오늘(28일) 결정.공시한 단독주택 등 개별주택 가격에 따르면 공시 대상은 15만 2천 900여 채로 지난해보다 천 800여 채 줄었지만, 총액은 20조 6천 억원으로 작년보다 5.91% 상승했습니다.
개별주택 평균가격은 1억 3천 500만원이었으며, 지역별로 수성구가 8.12%로 가장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
한편 경북 개별주택 45만 4천가구의 가격은 지난해보다 4.9% 올랐으며 영덕이 8.71%로 상승률이 가장 높았습니다.
박명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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