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이 보험업종에 대해 정기 법인세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국세청은 지난달부터 미국계 푸르덴셜생명에 대해
정기 법인세 조사에 들어가 연말까지 계속할 계획 입니다.

이에앞서 올해 상반기중 미국계인 메트라이프생명도
정기 조사를 받았고 독일계 알리안츠생명도 법인세 조사를 받았습니다.

국세청은 이들 외국계 회사가 사업비를 과다 책정한뒤
보험설계사에게 높은 판매수수료를 지급한 과정에서
법인세 누락이 없었는지를 중점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끝>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