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중금속 논란이 일었던 부적합 우레탄 시설을 이달부터 본격 교체합니다.

KS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조사된 공원과 체육시설, 복지시설의 49곳의 우레탄 시설 가운데 19곳을 철거해 교체공사를 끝낸데 이어 나머지 29곳에 대한 교체작업을 이달부터 6월까지 추진할 계획입니다.

대구시는 지난해 연말 새로운 우레탄 관련제품 KS기준이 개정.시행되고 이를 충족하는 제품이 조달 등록됨에 따라 그동안 미뤄져 왔던 부적합 우레탄시설 교체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